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나(붉은 여우) (문단 편집) === 외전 구혼담 === 마지막화에서 잠에서 깨어나자마자 손가락에 끼워진 [[반지]]를 보고 놀라더니, 여우를 발로 차서 깨운다. 반지의 출처를 듣고는 그러고도 자신이 감동하기라도 할 줄 알았냐는 말에 여우가 다시금 사랑고백을[* 사나가 12살 때 청년 이자 모습의 여우와 처음으로 대면하면서 받았던 고백과 똑같다.] 하자 심드렁한 모습으로 씻으러 갈테니 물 받아달라며 욕실로 들어가는 것으로 ‘붉은 여우’의 막을 내린다. 작중 서술자 내지는 작가의 말로는 앞으로 붉은 여우와 몇년을 얼마나 함께 할지는 아무도 모른다고.[* 사나 이전에도 붉은 여우가 불사의 몸으로 만들어 몇십년을 함께 지낸 여자가 있었고, 작가 피셜로는 여우가 불사로 만든 사람은 많이 존재한다고 한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